“2023년을 빛낸 서울의 10대 뉴스” ... 20일부터 온라인 투표 시작올 한 해 시민이 가장 공감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10대 뉴스 선정
서울시는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동행·매력 정책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울시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진행하는 이벤트로, 한 해 동안 시행된 주요 정책들에 대한 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표대상은 ① 복지·건강·안전·돌봄·교육 분야의 ‘동행 뉴스’, ② 경제·문화·환경·행정 분야의 ‘매력 뉴스’ 등 시정 핵심비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관련 30개 정책이다.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누리집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으며, 올 한 해 우리 곁에 함께해 든든했거나 삶에 즐거움을 주었던 정책 등 개인의 선호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서울시는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20일에 시민이 선정한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 한 해 서울시는 약자와 동행하고,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쳤다.”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2023년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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