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는 마음의 고향" 이종걸 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종로에 변호사 사무소 개소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무료 법률 상담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前 원내대표는 2020년 이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의 회장으로 재직하다 최근 종로5가에 변호사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주요 인사와 종로구 단체장을 역임한 주요 인사가 다수 참석했다. 행사 사회는 이철웅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 전 회장이 맡았다.
이재명 대표의 조정 정무실장인 김영진 의원(경기 수원시병)과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민주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구갑), 문재인 대통령때 국방부 장관이었던 송영무 전 장관이 축사를 이어갔다.
종로구 주요 인사로는 정흥진(민선 1·2기), 김영종(민선 5·6·7기) 전 종로구청장, 김이환(3대), 김복동(6·7대), 강성택(8대) 전 종로구의회 의장, 정용정 대한노인회 종로구지회장, 정태선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박유철 전 광복회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정관 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운제 스님(자정원) 등 종교계와 독립유공자 선생들을 비롯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변호사 사무소 관계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무료 법률 상담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前 원내대표는 “저의 선대부터 마음의 고향으로 두고 있었던 이 곳 종로에서 어려운 분들의 벗이 되겠노라”며 개소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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