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합공모...12월 4일부터 22일까지

물산업 분야 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확대 지원

박찬호 | 기사입력 2023/12/01 [12:09]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합공모...12월 4일부터 22일까지

물산업 분야 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확대 지원

박찬호 | 입력 : 2023/12/01 [12:09]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23년 하반기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혁신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는 ‘성과공유제’, ‘K-water 등록기술’ 제도에 대하여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성과공유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자재의 성능개선 등 중소(중견)기업과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상호공유하는 상생협력 제도이다. 

 

성과공유 과제로 선정되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행기업 보유 기술의 실·검증 및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뚜렷한 성능개선 등 목표를 달성했을 시, 해당 기업에는 수의계약 자격 부여와 기술개발 사업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08년 성과공유제 제도를 도입하여 156건의 과제에 대해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했으며, 그로 인해 누적 875억 원 규모의 수탁기업 매출달성을 지원했다.

 

‘K-water 등록기술’ 제도는 신기술(NEP) 및 특허공법 등 한국수자원공사 내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하여 채택·등록하는 제도이다. 등록기술로 채택되면 특정공법·자재 공모 시 가점 부여, 사내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져 채택된 기술이 공사 사업 전반에 다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water 등록기술’ 제도는 2009년 도입하여 472건의 기술 채택 및 활용을 통해 해당 기술을 보유한 물분야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현재까지 1,780억 원의 매출 달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K-water 등록기술’ 공모부터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마켓’과 연계할 예정이며, 과제 접수 또한 「중소기업 기술마켓」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중소기업 지원제도 공모에서 기존의 현안 해결 및 품질향상 기술뿐만 아니라, 그린·디지털 뉴딜의 융합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앞장설 수 있는 기후테크(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등), 디지털전환 연계(빅데이터, AI 등) 과제를 중점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ESG 인증 보유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모 요건과 필요서류 등 제도별 세부 사항은 사업별 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다르므로 「K-water 물산업플랫폼 시스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물 분야 혁신생태계 조성은 국내 물 산업 발전을 넘어 글로벌 물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도 적극 대응 하는 것”이라며, “국내 물 산업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제도 운영을 통해 물 산업 전반의 기술혁신을 이루고 나아가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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