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에스알 임직원 봉사단인 ‘SRT 사랑트레인 봉사단’이 본사에서 발생한 폐지 200L를 수거한 후, 폐지를 수제종이로 새활용하는 자원순환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수백 장의 수제종이를 재탄생시켰다.
재탄생된 수제종이는 발달장애 화가의 미술교육 및 작품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 화가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취업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해 발달장애인 화가 발굴·양성을 위해 약 2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SRT 전용역에 플라스틱 자원순환 키오스크 운영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 제작·기부 △EM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ESG 활동 추진에 앞장서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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