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백보옥 前 인천시 여성정책과장 신임 영업본부장 임명다양성과 포용성 강화 목표에 부합,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기대
인천교통공사는 백보옥 전 인천시 여성정책과장을 24일부로 신임 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백보옥 신임 본부장은 인천시 여성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리더십과 혁신적인 관리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여성과 소수 집단의 사회적 포용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는 인천교통공사의 다양성과 포용성 강화 목표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백보옥 본부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우리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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