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 지원

경기도, 4~6월 의료비 과다 지출·금융연체 노인가구 2천7백 명 조사하여 1천5백 명 지원

송완섭 | 기사입력 2024/07/10 [10:12]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 지원

경기도, 4~6월 의료비 과다 지출·금융연체 노인가구 2천7백 명 조사하여 1천5백 명 지원

송완섭 | 입력 : 2024/07/10 [10:12]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위기가구 추가로 2천명 선별. 6월부터 전화와 방문 통해 현장 조사 진행 중

 

경기도가 4월부터 6월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 도민 1천5백 명을 발굴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 2천7백 명을 선별한 후 31개 시군과 함께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실제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했다.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된 위기 도민 1,500명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25명, 차상위 9명, 긴급복지 19명을 포함해 총 218명에게는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공적 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1천282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타 기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기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2천 명을 추가로 선별해 6월부터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현장 조사 중이다. 도는 7월까지 추가 조사를 마친 후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획발굴을 계속할 방침이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발굴 조사와 함께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화문과 시청 사이
메인사진
책 문화가 흐르는 매력도시 서울
이전
1/24
다음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