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빅데이터 활용해 시내버스 노선 조정

지역별·노선별 시내버스의 공급 불균형 해소 및 수요 중심의 노선체계 개편

송완섭 | 기사입력 2020/11/16 [14:11]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해 시내버스 노선 조정

지역별·노선별 시내버스의 공급 불균형 해소 및 수요 중심의 노선체계 개편

송완섭 | 입력 : 2020/11/16 [14:11]

 

서울 시내버스 노선 조정 추진절차


서울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0년 서울 시내버스 정기노선조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버스체계 개편 이후 축적된 교통이용 정보 및 버스 운행 데이터 등을 이용해 서울 시내버스 정기노선 조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각 자치구 및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다양한 요구·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노선조정은 ▲서울시 내 대규모 택지개발 단지와 철도 교통 인프라 확장 ▲주요 도심의 도로구조 재편에 따른 노선조정 ▲도심 내 친환경 전기버스의 전환·도입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는 강동 고덕·강일, 구로 항동, 마포 염리동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 지하철 5·9호선 연장 및 경전철 확대, 세종대로 보행공간 확장 및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 등 교통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심·남산공원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증진, 교통약자의 이동성 강화 등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대중교통 수요의 변동 상황도 고려한다. 수요 변동 상황을 분석해 시내버스 노선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조정은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진 후 내년 초 시행된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노선체계를 마련하겠다”며 “도심의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치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강화, 대중교통과 보행이 편리한 서울시의 교통체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화문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의 일상
메인사진
코로나로 사람은 없고 차만 보이는 장안동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앞
이전
1/16
다음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