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시니어 채용 희망 기업', 무료로 박람회 참여서울시, 참가비·운영비 무료, 사전 온라인 채용공고·현장면접·직무 및 기업홍보
9월 17일 개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8월 3일부터 일자리몽땅 누리집 신청 가능…기타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도 모집
서울시는 9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6」에 앞서, 8월 3일부터 박람회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시니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전담하여 운영하는 ‘시니어 일자리박람회’는 기업과 경험·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하는 서울시 대표 시니어 채용 행사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장에서 시니어 구직자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고, 직무와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시니어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공고와 현장 면접, 직무·기업 홍보와 더불어 박람회 종료 후에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인재 추천과 사후 매칭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원활한 박람회 진행을 위해 박람회 당일 현장 예약·안내 시스템인 ‘모바일 헬퍼’의 기능을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 헬퍼’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현장에서 QR코드 스캔만으로 접속되는 모바일 웹 방식이다.
2026년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모바일 헬퍼’에 기존 ID/PW 입력 방식 대신 휴대폰 번호 간편 로그인을 도입하여 시니어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구직자가 실시간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면접 예약을 직접 취소할 수 있도록 해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했으며, 기업 채용 담당자에게는 ‘대기 구직자 검색 기능’을 새롭게 지원하여 양방향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9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6」에 참여하여 우수한 어르신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자리몽땅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니어 인재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도 상시 모집 중이다. 참여기업에는 인건비와 고용 유지 지원금 등 1인당 최대 5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 올해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신규 채용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시니어의 경험과 전문성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우수한 시니어 인재를 만나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은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나아가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마중물 삼아, 시니어의 풍부한 연륜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는 ‘상생과 동행의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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