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차, 강소기업 대창모터스가 세계적 시장 선두권을 두드린다

강소기업 대창모터스, 미래 핵심 자율자동차 기술기반을 만들어

이종성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22:42]

국내 전기차, 강소기업 대창모터스가 세계적 시장 선두권을 두드린다

강소기업 대창모터스, 미래 핵심 자율자동차 기술기반을 만들어

이종성 대기자 | 입력 : 2020/12/17 [22:42]

전기자동차 선두주자 대창모터스 오충기 대표/ 국토저널 제공


2010년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설립하여 이모빌리티라는 집념을 일구어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게 되어 ’19년 9월 초소형 화물 전기차 다니고3로 경쟁력을 갖추고 우편사업용 차량으로 진출했다. 집배원의 이륜차 안전사고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기여하여 초소형 우편차량으로 평가를 받았다.

 

대창모터스는 국내 최초 초소형 전기차를 개발한 강소기업으로 전기골프카트에서 시작해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대량 납품한 경력과 2017년 삼성전자와 체결하여 줄곧 전기차에만 집중하여 LG화학으로 공급받은 밧테리 팩을 장착과 리튬 이온 배터리팩과 배터리 관리시스템(BMS)를 자체개발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바퀴잠김방지식 제동장치(ABS)와 밸트 생산라인을 자동화해 공장안에서 검사장비를 완비해 안전검사를 실시할수 있게 해 생산공정에서 비효율을 줄일수 있게 해 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에서 25억의 투자 유치에 성공 했다.

 

오충기 대표는 이미 1세대 벤쳐기업인으로 1990년대 중단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덱트론‘을 설립해 2001년 코스닥에 상장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릴정도로 승승장구 햇지만 2006년 덱트론 지분을 모두 처분 하고 미래성장 산업으로 도전장을 내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선업을 잘 포착해 대응하는냐가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은 대기업 진출이 쉽지않은 틈새시장의 전략을 진출을 꿈구고 중소기업번체진흥공단과 손잡고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지역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무인자동 자율운행장치 /국토저널 제공



이시대의 미래 자율형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 대창모터스는 이모빌리티 한우물만 집중하여 지금까지 달려왔다. 경쟁력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과감한 투자를 아쉬워하고 있다.  정말 기업의 목소리를 귀를 기울이고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과감한 금융지원과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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