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룬재단, 나누리통상과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기존 어플리케인션 보다 리워드 차별화 방식 고객중심 마케팅
벌룬재단, 나누리통상과 투자유치 업무협약 벌룬재단은 28일 나누리통상과 봉천동 지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벌룬재단 대표 찰리차와 나누리통상 대표 김백문, 그 외 벌룬재단 관련자들과 나누리통상 임원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나누리통상은 벌룬재단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야톡의 성공적 투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벌룬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금을 끌어오고,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발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의 중추였던 봉천동 지사를 기점으로 투자유치가 가능한 오프라인 지사를 더 늘리기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벌룬재단은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기존 포인트를 소모하기만하는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의 규칙을 깨고 리워드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찰리차 벌룬재단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경제가 침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경제의 발전은 비약적일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나누리통상의 인프라가 벌룬재단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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