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 설 연휴 무상점검 및 긴급출동반 운영

2월 8일∼10일까지 국내 자동차 5개사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이현식 | 기사입력 2021/02/02 [08:55]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 설 연휴 무상점검 및 긴급출동반 운영

2월 8일∼10일까지 국내 자동차 5개사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이현식 | 입력 : 2021/02/02 [08:55]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점검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국내 모든 제작사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참여하며, 각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2,219개소)에서 8:30부터 17:30까지 진행한다.

 

▲ 현대자동차는 22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1,363개소(블루핸즈), ▲기아는  18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소(오토큐) 정비협력사, ▲한국지엠은 9개소 직영서비스센터,  ▲ 르노삼성자동차는 12개소 직영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는  2개소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 중 고장,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사별 긴급출동반도 상시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화문과 시청 사이
메인사진
책 문화가 흐르는 매력도시 서울
이전
1/24
다음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