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社, 중동 방산 최대 규모 전시회 IDEX2021 참가

21~25일 UAE 아부다비서 통합 전시

오양택 | 기사입력 2021/02/21 [14:17]

한화 방산3社, 중동 방산 최대 규모 전시회 IDEX2021 참가

21~25일 UAE 아부다비서 통합 전시

오양택 | 입력 : 2021/02/21 [14:17]

IDEX 2021 한화 통합전시관 전경 /한화그룹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21일부터 25일가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DEX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이번 15회째 전시회에는 60여 개국 1천3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국방로봇 존'과 '지상장비 존', '방산전자 존' 등으로 구성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중동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방로봇 존에서는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개발한 다목적무인차량과 차륜형장갑차 탑재용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가 해외 방산전시회엔 처음으로 실물 공개된다.

 

RCWS는 함정과 장갑차, 자주포, 전술차량 등에 탑재되는 '언택트' 무기체계로 전장에서 아군 승무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되는 차륜형장갑차용 RCWS는 130kg급 경량형 모델로 앞서 개발된 해군 차기고속정 및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용 RCWS에 비해 영상 식별 성능과 표적추적 기능 등이 향상됐다.

 

지상장비 존에서는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비호복합, 120MM 자주박격포 등 대한민국 대표 지상무기체계들이 소개된다. 이 밖에 수출형 지상장비인 타이곤(TIGON) 차륜형장갑차와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도 선보이며, 지상장비 분야 '글로벌 1등 제품'을 추구하는 한화디펜스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산전자 존에서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개발한 최첨단 함정전투체계(CMS: Combat Management System)가 전시된다. CMS는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모든 함정과 잠수함에 탑재되는 첨단 시스템으로, 함정에 탑재된 센서와 무장 등을 통합해 해상 전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디펜스 관계자는 "IDEX 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인 만큼, 전시회 기간 한화그룹의 글로벌 방산 역량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맞는 맞춤형 방산 솔루션을 적극 홍보해 'K-방산'의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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