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제12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해단식 개최대학생 멘토 54명,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 학습·진로 지도 교육봉사 마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아인슈타인 클래스’ 해단식을 열었다.
올해로 12기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아인슈타인 클래스에 참여한 멘티는 4,100여명에 이른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우수멘토 4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다른 50명의 멘토들은 온라인으로 해단식에 참여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기부 사업을 진행해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국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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