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R&D 성과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데이터허브 확산을 위한 발전 방안 마련

박찬호 | 기사입력 2021/09/07 [09:43]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R&D 성과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데이터허브 확산을 위한 발전 방안 마련

박찬호 | 입력 : 2021/09/07 [09:43]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오는 8일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R&D 성과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 기간 중 컨퍼런스 세션에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국토교통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스마트시티의 데이터허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이고 선도적인 기술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를 대비하여 민‧관‧학‧연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허브 확산을 위한 발전 방안을 찾고자 한다. 

 

첫 번째 세션은 스마트시티의 핵심인 데이터 적용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 이갑재 단장의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성낙명 팀장이 데이터허브 기술과 활용 사례(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를 발표한다. 

 

이어 SK텔레콤 이경준 PL, 한국교통연구원 김태형 센터장, KT 김경훈 차장, 한국전력공사 권성철 부장이 데이터허브 적용사례를 차례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종합토론으로 스마트시티와 데이터허브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에는 고려대학교 김세용 교수를 좌장으로, KAIST 여화수 교수, ㈜한컴엔플럭스 이민 대표이사, 가천대학교 조영임 교수, Dell Technologies Korea 최귀남 전무, 수원시정연구원 최석환 실장이 참석한다. 

 

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 이갑재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첨단 ICT 기술과 융합된 스마트시티에 대해 민‧관‧학‧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상하는 미래를 미리 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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