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계획포털' 전면 개편…자료열람, 의견제출 이제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도면 등 도시관리계획 도서 열람, 주민의견 제출 ‘온라인’ 가능…전년 대비 이용자 40%↑

박찬호 | 기사입력 2022/11/23 [10:33]

'서울도시계획포털' 전면 개편…자료열람, 의견제출 이제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도면 등 도시관리계획 도서 열람, 주민의견 제출 ‘온라인’ 가능…전년 대비 이용자 40%↑

박찬호 | 입력 : 2022/11/23 [10:33]

 


우리동네 도시관리계획 고시‧공고 정보 카카오톡‧문자 알림서비스 제공, 누구나 무료 신청

 

이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계획이나 지구단위계획 등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도시관리계획과 관련한 각종 도서를 시청‧구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의견도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도시계획포털’은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서울시의 도시계획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한 용도지역·지구·구역 등 도시관리계획, 신속통합기획(정비지원계획) 등 서울시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관리계획 고시·공고 등에 대한 주민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본 서비스 개시에 앞서 올해 4월~7월 ‘서울도시계획포털’ 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도시관리계획 정보 입력과 업무담당자 교육 등을 위한 시범운영도 거쳤다. 시스템 개편 이후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해 올해 이용자가 6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달라진 ‘서울도시계획포털’의 주요 내용은 도시관리계획 도서 열람과 주민의견 제출 온라인으로도 가능, 우리동네 도시관리계획정보(고시‧공고) 무료 알림서비스 기능개선, 서울시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등으로 분산됐던 도시관리계획 정보 ‘서울도시계획포털’로 일원화다. 

 

먼저, 그동안 서울시청 또는 25개 구청을 방문해야만 열람할 수 있었던 도시관리계획도서(도면, 상세설명서)를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업무 담당자가 고시‧공고 시 도시관리계획도서 제공 방식(방문 또는 온라인+방문)을 선택했던 기존 방식에서 도시관리계획도서를 온라인으로 의무적으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도시계획정보 알림서비스는 우리동네의 도시관리계획 정보가 궁금한 주민이 열람공고‧결정고시 등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서비스(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를 매주 무료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누구나 신청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누리집, 서울도시계획포털 등으로 분산 또는 중복 제공됐던 도시관리계획안 고시‧공고 정보를 ‘서울도시계획포털’로 일원화해 이용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에 업무 담당자가 시 누리집과 서울도시계획포털 등 여러 곳에 입력해야 했던 도시관리계획정보를 ‘서울도시계획포털’에만 입력하면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서울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관리계획 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도시계획포털’을 보다 편리하게 개편했다.”라며 “앞으로도 포털 이용 활성화와 온라인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이용자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홍보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화문과 시청 사이
메인사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운영 중단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전
1/22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