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차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선정운영

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등 10명 선정…국민 알권리 강화 최선

송승재 | 기사입력 2023/05/17 [15:04]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차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선정운영

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등 10명 선정…국민 알권리 강화 최선

송승재 | 입력 : 2023/05/17 [15:04]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기관에서 생성하는 다양한 정보공개를 위해 대학생과 직장인, 가정주부 등이 참여하는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을 선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원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은 기관에서 생성되는 정보의 투명성과 질적인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홈페이지 등 공개된 정보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안전관리원의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은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정보공개로 헌법으로 보장한 국민의 알권리 증진과 기관 투명성 확보 등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안전관리원은 현재 기관에서 생성하는 보고서 등 100% 원문공개는 물론, 건설기계 검사정보 공개 플랫폼 운영,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관 활동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에 힘쓰고 있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공공기관 대부분은 세금이나 법에 의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생산한 수많은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서비스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임무 중 하나다” 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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