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추진... 4월 8일~6월 12일까지수업에 수어통역사 배치 및 동시 문자통역 제공…수어영상 학습자료 제공·활용
지난해 첫 양성교육 추진, 26명 자격증 취득 성과…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기여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026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을 4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9주간 청각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대문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담당하며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과 연계하여 현장실습까지 진행된다.
동대문·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집'에 선정·게재된 기관이다. 실습은 한사랑강남재가노인복지센터, 남부데이케어센터, 벧엘데이케어센터 등 3개 기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만족도가 높았던 수업진행시 수어통역사 배치와 동시 문자통역 제공을 올해에도 적용하며, 혼자서 자격시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어영상 대체자료를 활용·배포한다.
지난 1일에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에 대한 설명부터 교육일정 및 내용, 지원체계를 안내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수강생들이 앞으로 진행될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은령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은 장애인의 취업 및 사회참여 기회의 폭을 더욱 넓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 이외에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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