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만난 작은 봄…서울교통공사, 16일 아침 광화문역서 꽃 나눔 행사

16일 아침 광화문역 3번 출구 인근 대합실서 꽃 화분 1,000개 무료 나눔 행사

박찬호 | 기사입력 2026/04/15 [10:33]

출근길에 만난 작은 봄…서울교통공사, 16일 아침 광화문역서 꽃 나눔 행사

16일 아침 광화문역 3번 출구 인근 대합실서 꽃 화분 1,000개 무료 나눔 행사

박찬호 | 입력 : 2026/04/15 [10:33]

 

 서울교통공사 2025년 꽃나눔 행사

 

꽃 선물로 출근길 시민 응원…누리집서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봄기운이 완연한 4월 16일 아침 출근길,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꽃 화분을 나누며 하루의 시작을 함께한다. 분주한 출근길 속에서도 잠시 시선을 머물고,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16일 오전 8시에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방면 대합실에서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꽃 화분 총 1,000개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출근길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고 봄나들이 시기 대중교통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화문역 대합실에서 나눠지는 ‘캄파눌라’는 감사와 따뜻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따듯한 봄날 속 시민들의 일상에 서로를 향한 마음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꽃 한 송이가 건네는 여유가 바쁜 일상 속 작은 쉼이 되길 바라는 취지다.

 

한편,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권을 증정하는 시민초청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사 누리집 ‘시민참여’에서 ‘시민초청 문화이벤트’ 항목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발해 각 2매씩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초청이벤트는 16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7일 당첨 인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꽃 한 송이가 전하는 작은 따듯한 마음처럼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하루를 조금 더 밝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완연한 봄기운을 담고 나들이 가실 때에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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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과 시청 사이
메인사진
서울교통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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