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연수 참여자 모집장애 유형별 학습자 이해부터 프로그램 설계·운영까지, ‘현장형 전문 강사’ 양성
이론-기획-시연·실습 36시간 단계별 현장 역량 강화 과정…디지털·AI 교육 등 신규 편성 문화예술·인문교양·디지털 분야 35명 선발, 수료 후 강사 인력풀 등록, 교육기관 파견 연계 5월 17일까지 이메일‧누리집 접수, 6월 8일부터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서 진행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는 디지털·AI 교육과정을 새로 편성해 장애 유형별 학습자 특성을 이해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운영할 수 있는 ‘현장형 전문 강사’ 양성에 나선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12일 문화예술·인문교양·디지털 분야에서 장애인 대상 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연수’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에서 총 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기획-시연·실습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장애 유형별 학습자 이해와 인권 감수성, 프로그램 기획 교수법 등 30시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6시간의 모의수업 시연과 상호 피드백으로 마무리된다.
수료자는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인력풀에 등록되며, 별도 선발 절차를 거쳐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에 파견된다. 수료 기준은 전문교육 70% 이상(21시간) 수강 및 시연‧실습 전 과정에 참여해야 하며, 기준 충족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서울시에서 활동할 평생교육 강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 3명이 참여동기‧장애인 평생교육 이해도‧강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35명을 선발한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AI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강사 양성 과정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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