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군포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 체결

LH, 협약에 이어 사업시행계획 수립 착수,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 추진

오양택 | 기사입력 2026/05/15 [14:46]

한국토지주택공사, 군포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 체결

LH, 협약에 이어 사업시행계획 수립 착수,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 추진

오양택 | 입력 : 2026/05/15 [14:46]

 

5월 1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권성환 군포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왼쪽)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주민대표회의간 협력을 기반으로 세부 사업 실행 방안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 9-2구역(계획세대수 3,376세대)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군포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으로, 지난 3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1기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중 가장 빨리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군포산본 9-2구역의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단계별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과 공공시행자 간 결속력을 높여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이어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해 사업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올해 하반기 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군포산본 9-2구역은 1기신도시 선도지구 중 LH가 사업시행자로 가장 먼저 지정된 곳인 만큼,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 참여 선도지구 중 하나인 군포산본 11구역의 경우 이달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완료되면 6월 중 LH-주민대표회의 간 협약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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