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선경아파트 정비계획 확정, 최고 49층, 1,571세대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탄생서울시, 대치선경 재건축 정비계획, 신속통합기획(자문) 거쳐 9개월만에 결정
대치초 입지 고려, 문화공원․공공개방시설 설치해 안전한 보행길 조성
대치동 대치선경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49층, 1,57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
서울시는 2026년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2025년 8월 1차 신통기획 자문회의를 시작한 대치동 선경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9개월 만에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치역 사거리에 위치한 대치선경아파트는 1983년에 준공된 노후단지로,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양재천 수변 입지를 살린 최고 49층, 공동주택 1,571세대(임대 231세대 포함) 규모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 남서측에 위치한 대치초등학교를 고려해 단지 서측에 선형의 문화공원을 조성하여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으며, 공원 인근에 작은 도서관⦁어린이집․다함께 돌봄센터 등 개방형 공동시설을 연접 배치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동측 삼성로변으로는 보도형 전면공지를 계획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오픈 스페이스 및 조경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신속하게 확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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