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고령운전자 안전 운전을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2차 사업 본격 시행경찰-손보 협력, 2026년 6월부터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안전 향상 효과 분석 예정
특별·광역시 지역에서 사업 공고 후 대상자 759명 선정, 올해 4월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완료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2차 사업의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실시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보급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1차로 추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보급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모집 지역과 대상이 확대되어 추진됐다.
2차 보급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전국 특별·광역시에서 대상자를 공고했으며, 페달 오조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3,192명이 지원하여 759명을 최종 선정, 지난 4월 설치를 완료했다.
오는 6월부터 운전자의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차 사업에서 일반 고령운전자 141명 대상으로 운영 결과 3개월 간 비정상적 가속으로 인한 페달 오조작 의심 건수를 71회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고령운전자 중심의 법인택시 227대의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도입결과에서는 정상적이지 않은 가속을 인식 후 ‘페달 오조작 방지기능’이 3,628회 작동했고, 과도한 과속 상황에서 ‘속도제한 기능’은 316,099회 작동해 안전에 기여한 효과를 확인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인적오류로 인한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기술 안전을 확보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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