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름다운 결혼식' 서울시, 신규장소 첫 주인공에 연출비 최대 300만 원 지원결혼식장 5개소 웨딩 촬영지로 개방…‘첫 웨딩촬영’ 5쌍에 촬영‧연출비 최대 100만 원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식 예약자 대상 6.26.~7.8. 모집…누리집 통해 신청‧접수 예식건수 꾸준히 증가해 올해 548건 예식‧예약
공원, 한옥, 남산 등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상담부터 예식 진행까지 지원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첫 예식 연출비’와 ‘첫 웨딩촬영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결혼식장으로 활용할 시설을 25개소에서 61개소로 대폭 확대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결혼식장의 첫 주인공 대상 ‘첫 예식 연출 지원’, 최대 300만 원 연출비 지원>
우선, 서울시는 신규 발굴된 공간을 비롯해 결혼식장의 첫 주인공이 되는 예비부부에게 연출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규로 발굴된 공간 등은 예식 사례가 없다 보니 예비부부들이 예약을 주저하고 있어 이용사례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서울시는 취지를 설명했다.
대상 결혼식장은 SETEC 컨벤션홀, 서울숲 설렘정원 등 올해 아직 결혼식이 열리지 않은 35개소로, 올해 7월 이후 예식자부터 공모를 통해 26쌍을 선정해 지원한다.
‘첫 예식 연출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을 마친 후 6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누리집에 연결된 신청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신청․접수기간인 6월 26일~7월 8일까지 신청자를 우선 모집 하고, 신청자가 없는 장소에 대해서는 7월 13일부터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결혼식장 5개소 웨딩 촬영지로 개방…‘첫 웨딩촬영’ 5쌍에 촬영‧연출비 최대 100만 원>
또한, 서울시는 기존에 결혼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는 시설 중 일부를 웨딩 촬영지로 개방한다. 우선, ▴남산 한남 웨딩가든 ▴서울수상레포츠센터 루프탑 ▴남산 호현 웨딩가든 ▴카페마루 웨딩홀 ▴문학의집 서울 등 5곳을 시범 운영한 뒤, 점차 대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픈 이벤트로 각 장소별로 예비부부 한 쌍에게 촬영·연출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첫 웨딩촬영 이벤트’를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을 마친 후 누리집에 연결된 신청 폼을 통해 ‘첫 웨딩촬영 이벤트’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2026년 6월 26일~7월 8일까지이며, 촬영은 7~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결혼식 날짜기준으로 2026년 9월 이후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을 예약한 예비부부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예비부부들이 다양한 도시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식 등으로 적합한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장 예약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합리적이고 특색있는 결혼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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