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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와 건설기계 검사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 백성기 총괄이사, 박선욱 검사정책실장, 건설기계정비협회 김창웅 회장, 이명환 전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정부정책을 이행하고, 고객편의 중심의 검사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안전관리원과 정비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검사시설 투자 확대로 검사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한 검사를 시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관리원은 올해부터 건설기계종합민원센터를 개소해 고객불편 및 검사품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여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의 건설기계 검사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바가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